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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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는 일] 유치원과 어린이집(특별활동) 음악강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 제가 음악을 가르치는 대상이 유아들이다 보니 유아들의 발달 특성이나 교육방법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방법] 나만의 공부 방법은 첫 번째로 에듀에버 교수님들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었습니다. 사이버수업은 내가 수업 듣는 모습을 보는 사람 없어 자칫 마음이 헤이해질수 있지만 저는 철처하게 수업 듣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수업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들었기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쉽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또 교수님들이 내주시는 과제 중에 어려운부분이 있을 때는 집 근처 대학교 도서관에 가서 직접 자료를 찾으며 공부하니 더 깊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제가 20대 때 대학에서 전공한 것은 음악학(피아노)입니다. 저는 특별히 유아음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보육교사 공부와 제가 전공한 음악을 잘 접목하여 유아들의 발달과 특성에 잘 맞는 유아음악교육이 어떤 것인지 더 깊은 연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수강하며 기억에 남는 점 또는 좋았던 점] 놀이지도 과정의 과제(6개)가 너무 많아 부담스러웠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이론 수업을 듣고 직접 어린이집에 찾아가서 유아들의 활동모습들을 보며 과제를 하니 배웠던 이론들이 더 쉽게 이해되고 좋은교육이 어떤 것인지 스스로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주변에 사이버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보면 쉽게 공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업도 열심히 듣지 않고, 과제도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서 내는 경우입니다. 그러한 것은 돈과 시간낭비뿐만 아니라, 온전한 나의 공부가 될 수 없습니다. 아이들 앞에 섰을 때 부끄러운 교사가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는 학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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